-
녹내장 glaucoma 최근 아내가 급성녹내장을 앓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안과는 안과 전문의가 아니면 의사들도 다소 생소하고 낯선 학문이라고 생각됩니다.(개인적으로는) 안과 장비를 기반으로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 이외의 과에서는 안과적 질환을 다루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녹내장은 안압(intraocular pressuse, IOP)의 상승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시신경병증(optic neuropathy)"으로 정의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한다.녹내장은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 상실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빠른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모든 신경이 그렇겠지만 시신경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여전히 보기 힘든 눈의 해부학적 구조 어떤 이유로든 홍채-각막 접합부(irido-corneal juncture)의 모서리가 좁고 지역에 있어서 눈물 등이 흐르는 통로가 막히면서 안압이 상승하는 구조적인 문재가 발생하는 그런 형태로 소견하면 다소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매우 무지한 포현) 정예 기결국 치료도 이런 홍채에 구멍을 뚫는 레이저 시술을 통해 통로를 확보하는 치료를 할 것입니다.
>
자기가 많을수록 잘 걸려요역시 녹내장 가족력이 있으면 잘 걸립니다.고혈압,당뇨병도 녹내장 위 험요인이다.어쩌면 당연한 스토리겠지만 안압이 높은 사람에게도 잘 걸립니다.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도 위의 험요인이 될 수 있다는 말일 것이다.그 외, 근시(myopia), 수정체형이 불균형한 경우(pseudoexfoliation), 이완기 혈압이 아침일 경우,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이전에 vitreoretinal(망막과 유리체의 경계부)측의 수술을 받았을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위 험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녹내장 증상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안과에 우선적으로 진료를 받기를 권할 것이다.학생때부터 배우고 배우면서 생각하는데